글로벌 인재양성과 온라인 포트폴리오 구축을 위한 '300 프로젝트' 인터뷰의 기술, 특강이 지난 18일 오후 7시 서울시 강북청년창업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특강에는 '300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는 멤버들뿐만 아니라 새롭게 시작하려는 사람들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300 프로젝트>는 800만 재외동포를 잇는 네트워크 <재외동포신문>과 브랜드 매니지먼트 <엠유 MU>의 공동기획으로, 개개인의 'Only One' 경쟁력을 만들어 가는 프로젝트다. 2012년 11월 16일에 발대식을 갖고, 현재 100여명의 멤버들이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으며, 개인 블로그를 통해 100권의 독서리뷰, 100명의 인터뷰, 100개의 칼럼(활동내용)을 기록하며 각자가 정한 기간동안 이를 실천해 나가고 있다.
이번 '인터뷰의 기술' 특강은 그동안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가장 힘들어 하는 '100명의 인터뷰' 부분을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로 개인브랜드전문가이며, 300프로젝트 총괄PD인 조연심 대표와 '100명의 인터뷰' 멘토인 이근미 기자가 강연을 해 주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그동안 온라인으로만 소통했던 프로젝트 도전자들이 직접 대면할 수 있는 자리였으며, 현장에서 즉석 인터뷰를 통해 프로젝트 수행의 첫 단추를 끼우는 계기를 마련했다.
현재 '300프로젝트' 신청자는 162명이며, 엠블런 발행은 NO:105, 책리뷰 143건, 칼럼 80건, 인터뷰 23건이 진행되고 있다. MU의 조연심 대표는 "앞으로 엠블런 발행은 NO:300까지만 진행할 예정이며, 2013년에는 프로젝트 수행자들이 각자가 정한 기간내에 온전히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펼쳐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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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기록사 이재관의 현장스케치 스마트영상 보기 : http://youtu.be/F_6IXkjtfaE
* <300 프로젝트> 멤버신청 : bit.ly/300project_membership
* 네이버 공식카페 : cafe.naver.com/brandho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