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P ‘녹색기후기금(GCF) 경제적 효과’ 송도 유치 기념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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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 ‘녹색기후기금(GCF) 경제적 효과’ 송도 유치 기념 포럼
  • 기자 강정은
  • 승인 2012.12.15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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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기후기금 송도 유치는 녹색산업은 물론 컨벤션산업 발전 등 인천경제에 전환점이 될 것

 

 

()글로벌녹색경영연구원과 기호일보, 인천대 산학협력단에서 주관한 <GCF유치에 따른 새로운 시대정신과 경제적 효과> 포럼이 126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인하대 대강당에서 창업학 오픈 클래스로 개최되었다.

최근영교수(글로벌녹색경영연구원 원장, IC텍 대표이사)“GCF 유치가 우리에게 준 국위선양과 기술적, 경제적 효과 증대 이외에도 이제는 더불어 함께 하는 새로운 녹색경영의 가치창출과 미래 도전을 위해 본 과정을 포럼으로 대체하여 진행케 되었다고 밝혔다.

 

인천 소재 벤처중소기업인 및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 최근영교수는 기술정신의 상호 동반성장이 이 시대의 새로운 가치로 인식되어야 한다며 시대정신의 중심과제를 제기하고, 시민의식의 정신자산화로 진화된 청정사회 구현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제 발표는 표준협회 이현철위원의 기후변화와 지구의 미래’, 인하대 송관배교수의 최고의 지혜 Enneagram' 그 외 조연심작가, 임종춘 에버파트너스 대표, 이경엽 녹경원교수가 패널로 참석하여 GCF 송도유치 이후의 녹색가치에 대한 사회공익적 개념을 제기하는 기회로 삼았고,

참가한 기업인과 학생들에게 새로운 시대정신에 따른 개별 경쟁력 강화방안을 제시하였다.

 

아울러 최교수는 “GCF 송도유치는 녹색산업 유관업종은 물론 컨벤션 산업 발전, GCF사무국 취업 및 관련부문 창업 등을 위한 국제기구반 운영 기획 등 신기원적 사업검토가 동시에 이루어질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녹색경영연구원은 7일 관내 독거노인을 위한 김장담그기 행사에 참가하여 정신자산 나누기에도 일익을 담당했고 현재 진행중인 녹색경영 CEO과정 외 향후 창업사관학교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며, 녹색가치 확산 시민포럼, 청년창업을 위한 Green-Blue캠페인도 주도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