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 필요한 당신을 위한 힐링메세지 엄창섭, 엄도경의 [나는 별이다]
매일 아침 7시 반듯하게 넥타이를 매고, 깨끗하게 손질한 구두를 신고, 구멍 늘어나지 않은 벨트를 조여 맨 채 지하철을 타고 출근을 하는 K. 인산인해를 이루는 출근길 지하철 안에서 스마트 폰으로 오늘의 일정과 메일을 체크한다. 그리고 어학공부를 위한 어플리케이션을 실행시키고 눈을 지그시 감으며 회사로까지의 여행을 한다.
평범하게 산다는 것, 남들 사는 대로 살고 있는 K는 과연 행복한 삶일까? 서울소재 상위권 대학을 졸업하고, 내미는 명함에 어깨가 우쭐해지는 좋은 직장을 다니고 있지만 하루하루가 만족스럽지 못하다고 말한다. 왜 그럴까? "내 인생에 정작 '내'가 빠져 있기 때문" 이라고 <나는 별이다>의 두 저자는 말한다. 세상살이에 치인 나머지 자기 자신을 잃고 사는데 어떻게 행복하고 만족스러울 수 있겠냐는 것이다. 진정한 자신을 찾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세상에 단 하나, 고귀한 객체로서의 자신'을 깨닫는 일이다.
자신의 브랜드와 꿈을 위해 300여명의 사람들이 300프로젝트를 시작했다. 300프로젝트는 2013 글로벌 인재양성을 목표로 재외동포신문과 브랜드 매니지먼트 엠유의 공동 기획 및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다. 11월 16일 설명회를 시작으로 100권의 책 리뷰를 통한 지식을 쌓고, 100명의 인터뷰를 통해 지혜를 터득하며, 100개의 칼럼을 통해 자신의 전문성을 확보해 나간다. 이 모든 콘텐츠는 자신의 블로그에 기록되어 온라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한다. 스스로에게 필요한 책을 리스트 업하고, 인터뷰 대상자를 물색하며, 정작 자신에게 필요한 인생공부를 하게 되는 샘이다. 칼럼은 글로서 표현 될 수도 있고, 만화가라면 만화를, 디자이너라면 자신의 디자인 결과물 100개를 쌓아 나가면 된다. 이 모든 일련의 과정은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라고도 할 수 있다.
"인생이라는 여정에는 반드시 거쳐야 할 항로가 있다.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자신에 충실하게 살아온 사람은 그 항로를 벗어나지 않는다. 어쩐지 자신을 잃고 삶이 혼란스럽게 느껴진다면 어디서부턴가 항로를 이탈한 것이다" -<나는 별이다> 본문 중에서..
나다운 인생을 살아간다는 것은 즉, 내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다. 300프로젝트를 후원하는 <나는 별이다>와 함께 주어진 인생길을 제대로 가고 있는지 아는지를 점검하며 2013년을 준비하는 것은 어떨까? 나의 행복과 만족을 찾아 인생의 항로를 바로잡을 수 있게 될 것이다.
* 2012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300프로젝트 공식카페: http://cafe.naver.com/brand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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