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소리를 들을 시간, 나다운 인생을 살아간다는 것! 실행하라 300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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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소리를 들을 시간, 나다운 인생을 살아간다는 것! 실행하라 300프로젝트!
  • 강정은 기자
  • 승인 2012.11.28 13: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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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가 필요한 당신을 위한 힐링메세지 엄창섭, 엄도경의 [나는 별이다]
매일 아침 7시 반듯하게 넥타이를 매고, 깨끗하게 손질한 구두를 신고, 구멍 늘어나지 않은 벨트를 조여 맨 채 지하철을 타고 출근을 하는 K. 인산인해를 이루는 출근길 지하철 안에서 스마트 폰으로 오늘의 일정과 메일을 체크한다. 그리고 어학공부를 위한 어플리케이션을 실행시키고 눈을 지그시 감으며 회사로까지의 여행을 한다.
 
▲ <나는별이다> 엄창섭, 엄도경 저
평범하게 산다는 것, 남들 사는 대로 살고 있는 K는 과연 행복한 삶일까? 서울소재 상위권 대학을 졸업하고, 내미는 명함에 어깨가 우쭐해지는 좋은 직장을 다니고 있지만 하루하루가 만족스럽지 못하다고 말한다. 왜 그럴까? "내 인생에 정작 '내'가 빠져 있기 때문" 이라고 <나는 별이다>의 두 저자는 말한다. 세상살이에 치인 나머지 자기 자신을 잃고 사는데 어떻게 행복하고 만족스러울 수 있겠냐는 것이다. 진정한 자신을 찾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세상에 단 하나, 고귀한 객체로서의 자신'을 깨닫는 일이다.
 
 
자신의 브랜드와 꿈을 위해 300여명의 사람들이 300프로젝트를 시작했다. 300프로젝트는 2013 글로벌 인재양성을 목표로 재외동포신문과 브랜드 매니지먼트 엠유의 공동 기획 및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다. 11월 16일 설명회를 시작으로 100권의 책 리뷰를 통한 지식을 쌓고, 100명의 인터뷰를 통해 지혜를 터득하며, 100개의 칼럼을 통해 자신의 전문성을 확보해 나간다. 이 모든 콘텐츠는 자신의 블로그에 기록되어 온라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한다. 스스로에게 필요한 책을 리스트 업하고, 인터뷰 대상자를 물색하며, 정작 자신에게 필요한 인생공부를 하게 되는 샘이다. 칼럼은 글로서 표현 될 수도 있고, 만화가라면 만화를, 디자이너라면 자신의 디자인 결과물 100개를 쌓아 나가면 된다. 이 모든 일련의 과정은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라고도 할 수 있다.
 
▲ 2012년 11월 16일 300프로젝트 설명회 현장
 
"인생이라는 여정에는 반드시 거쳐야 할 항로가 있다.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자신에 충실하게 살아온 사람은 그 항로를 벗어나지 않는다. 어쩐지 자신을 잃고 삶이 혼란스럽게 느껴진다면 어디서부턴가 항로를 이탈한 것이다" -<나는 별이다> 본문 중에서..
 
나다운 인생을 살아간다는 것은 즉, 내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다. 300프로젝트를 후원하는 <나는 별이다>와 함께 주어진 인생길을 제대로 가고 있는지 아는지를 점검하며 2013년을 준비하는 것은 어떨까? 나의 행복과 만족을 찾아 인생의 항로를 바로잡을 수 있게 될 것이다.
 
* 2012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300프로젝트 공식카페: http://cafe.naver.com/brandhow

▲ 2012년 11월 16일 300프로젝트 설명회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