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런던지회(지회장 신우승)는 지난 25일 저녁, 런던을 방문 중인 김정훈 새누리당 국회의원(부산남구갑·국회 정무위원장·해외동포국회무역포럼 대표)과 국일관에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 의원은 모국과의 무역증진에 기여하고, 모국상품의 해외시장 진출에 기여하고 있는 세계한인무역협회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월드옥타 런던지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신우승 런던지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김 의원에게 해외동포 경제·무역 단체인 월드옥타의 발전과 해외한인 경제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성원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지난 8월 부임한 박영하 런던무역관 관장도 참석해 영국과 한국간의 최근 무역 현황에 대해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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