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뉴욕이 함께하는 '댄스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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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뉴욕이 함께하는 '댄스 페스티벌'
  • 뉴저지 댄스스포츠회
  • 승인 2012.10.2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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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댄스협회, 뉴욕 댄스협회 공동주최

지난 21일 일요날밤 뉴저지 팰리세이즈 파크 소재 검도홍무관에서 뉴저지 댄스협회(회장오주열)과 뉴욕 댄스협회(회장 박흥열)이 공동주최한 '댄스 페스티벌'이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8커플이 참가했으며 뉴욕과 뉴저지 단체가 공동으로 행사를 진행했다는 점, 댄스인의 단합과 저변확대, 그리고 단순 여흥을 위한 사교댄스가 아닌 올림픽위원회가 정한 스포츠라는 인식을 제고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

이날 행사 감독을 맡은 권영진·은경 선생은 2009년, 2010년 세계최고 권위 대회인 영국 불랙풀 등록 선수라는 점이 동포사회의 댄스문화를 더욱 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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