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상공회, 서울서 '정기총회·이사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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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상공회, 서울서 '정기총회·이사회' 연다
  • 고영민 기자
  • 승인 2012.09.2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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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대회 기간, 한·미 FTA 정보교류 등 다양한 행사 준비"

미주한인상공인총연합회(회장 권석대, 이사장 리차드 조)는 내달 16~18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1차 세계한상대회' 기간에 '제 34차 정기총회 및 제 39차 정기 이사회'를 서울에서 개최한다.

미주한인상공회는 이번 세계한상대회 전후로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특히 한국과 미주한인상공회 회원들 간에 한·미 FTA 투자전략을 위한 각종 정보 등을 교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상공회는 '제 11차 세계한상대회' 참여 등록이 18일자로 256명이 넘어섰다며, 21일 오후 5시까지 등록 연장을 한다고 밝혔다.

상공회 관계자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만이 미주한인상공인총연합회의 발전 뿐만 아니라 회원들의 사업은 물론 한국경제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음을 재확인하며, 서울에서 꼭 뵙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