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총영사관, 제3차 마니토바 지역 순회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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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총영사관, 제3차 마니토바 지역 순회영사
  • 고영민 기자
  • 승인 2012.08.3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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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순회영사, 내달 5~6일 마니토바 한인회관에서

토론토총영사관(총영사 정광균)은 마니토바 지역 동포들의 영사민원 편의제공을 위해 올해 총 4회 순회영사를 실시하기로 했으며, 제1차 순회영사는 내달 5~6일 양일 간 마니토바 한인회관(150 River Avenue, Winnipeg, MB)에서 개최한다.

첫날 5일에는 오후 2시~6시, 6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여권, 공증, 호적·국적·병역, 재외국민등록 등 영사민원을 진행한다.

총영사관 측은 "이번 지역 순회영사 계기에 '찾아가는 재외선거 등록 접수' 편의 제공의 일환으로 오는 10월 20일 마감되는 제18대 대통령재외선거의 국외부재자 신고도 접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외부재자 신고 접수 대상은 국내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유학생, 상사원 등 일시체재자 또는 국내거소신고를 한 영주권자(국내거소증 소지자)이며, 여권사본 또는 원본을 가지고 가서 현장에서 배부하는 국외부재자신고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손쉽게 등록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민원담당 정환중 영사, 김인수 재외선거관에게 문의하면 된다.(전화: 416-920-3809, 416-920-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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