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길 대사 KIAF 참가 미술인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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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길 대사 KIAF 참가 미술인 격려
  • 계정훈 재외기자
  • 승인 2012.08.14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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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길 주아르헨티나 대사는 지난 8일 ‘제11회 한국국제아트페어(KIAF)’에 참가하는 아르헨티나 미술인 8명을 초대해 Jokey Club에서 오찬을 나누며 이들에게 양국 간의 활발한 미술분야 교류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세계 미술 시장에서 점점 더 그 중요성을 더해가는 ‘한국국제아트페어’는 보다 활발한 국제 미술 교류를 위해 각 나라의 갤러리를 초대해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아르헨티나를 대표해 선정된 유명 갤러리 ‘문도 누에보(MUNDO NUEVO)’는 현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퓔스테일, 아르똘라, 몰리나리, 한인작가 조용화 씨와 함께 9월 초 KIAF를 위해 한국으로 출국한다.

한편, 조용화 씨는 ‘로물로 라히오 미술관(Museo Romulo Rragio)’에서 주관하는 아르헨티나-우루과이 문화 교류전에 아르헨티나 작가로 초대돼 오는 24일 전시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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