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독대한체육회, 임원회·가맹경기단체 연석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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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독대한체육회, 임원회·가맹경기단체 연석회의
  • 나복찬 재외기자
  • 승인 2012.08.08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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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7회 광복절경축 제42회 재독한인종합체육대회 준비

재독일대한체육회(회장 김원우)는 오는 제67회 광복절경축 제42회 재독한인종합체육대회를 앞두고 가맹경기단체와의 연석회의를 지난 4일, 뒤셀도르프 시내에 위치한 한국관(대표 정종구, Bismarckstr. 66 40210 Duesseldorf) 별실에서 가졌다.

이날 연석회의는 종합체육대회 준비에 관한 면밀하고도 토의로서 장시간이 소요됐는데, 체육회 집행부에서 김원우 회장, 문영수 수석부회장, 전희자 부회장, 현근섭 부회장, 홍사연 부회장, 이재호 부회장, 김갑호 사무총장, 이훈영 재무부장, 강석구 진행부장, 장정빈 관리부장, 박충구 문공부장, 이춘우 보건부장이 참석했다. 

▲ 1971년 제26회 광복절 경축 제1회 재독한인체육대회 개회식 모습.(중부독일 오버하우젠)

특히 5개 경기종목과 민속경기에 따른 종목별점수에 대한 이견을 좁히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으며, 경기진행에 따른 일과 예산 등 세부적인 부분과 전반적인 사항을 함께 확인 점검함으로써 체육대회에 만반의 준비를 하는 모습들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