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수교 20주년 기념 '한국학생 중국어 말하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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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수교 20주년 기념 '한국학생 중국어 말하기대회'
  • 권대영 민주평통칭다오협의회 사무국장
  • 승인 2012.07.0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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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한국인(상)회-산동대 공동주최… 중고생 30여명 출전

중국 위해한국인(상)회와 산동대학은 한중수교 20주년을 기념해 지난 7일 산동대학 인터넷강의동 3층 세미나실에서 '제1회 한국학생 중국어말하기대회'를 열었다.

주칭다오한국총영사관, 민주평통 칭다오협의회, 경남도 산동사무소, 호서대학교 등이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위해시내 중고학생(중15·고14명) 30여명이 출전해 격전을 벌였다.

주최 측은 "이번 대회 지원자가 많아 예선까지 치렀다"고 전했다.

민주평통 칭다오협의회에서는 우수학생에게 상장과 상품을 수여하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위해 이상인 자문위원이 시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