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한의대학원 학생 해외봉사활동
재태국한인회(회장 김형곤)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한인회 2층에서 보성한의원과 부산대 한의대학원 학생들(김영대, 이지현)이 재태국 교민을 대상으로 무료 한방 진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 한방 진료는 부산대 한의대학원 학생들의 해외 봉사활동 차원에서 실시됐다.
이번 무료 한방 진료에는 약 50여명의 한인들이 참석해 진료와 함께 침시술 및 처방약 등을 제공받았다. 봉사단은 태국 왕실 경찰학교 및 치앙마이 난민촌을 방문해 무료한방 진료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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