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대회, 백일장 시상식도 함께 열 예정
싱가포르 한인회(회장 박기출)가 '제 67주년 광복절 기념식’을 갖는다.
박기출 한인회장은 "많은 한인들이 함께 하고 고국에 대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며 "광복절 기념식에 이어 지난 5월 12일 개최됐던 한인가족 한마당의 '사생대회', '통일 백일장' 부분의 시상식도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인회가 주최하는 '2012년 제67주년 광복절 기념식 및 한인가족 한마당 시상식' 은 내달 15일 오전 10시부터 싱가포르한국국제학교 강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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