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지역 한인회, 한상 발전 모색 차
2012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총회, 제7회 동남아한상대회 참석
한글학교 운영 현황 파악 위해 관계자 간담회도 예정 돼
재외동포재단은 김경근(사진) 이사장이 오는 5일부터 4일 간 아시아지역 한인회와 한상(韓商)의 발전 방안 모색차 몽골을 방문한다고 3일 밝혔다.
김 이사장은 6일 울란바토르에서 개최되는 '2012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총회'에 참석 아시아지역 한인회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게 되며, 이어 개최되는 '제7회 동남아한상대회'에서는 동남아 한상 활성화와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김 이사장은 울란바토르 MK School과 몽골 토요한글학교를 방문해 한글교육 현장을 돌아보고, 한글학교 운영 현황 등을 파악할 예정이며, 한글학교 관계자 격려를 위한 간담회도 열 예정이다.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