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통 칭다오협의회, 한국스카우트 환영행사
상태바
평통 칭다오협의회, 한국스카우트 환영행사
  • 권대영 민주평통칭다오협의회 사무국장
  • 승인 2012.06.25 09: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스카우트 제102기 지도자 훈련차 중국칭다오를 찾은 한국의 서울남부연맹의 임원진을 민주평통칭다오협의회에 초청해 그간의 민주평통이 걸어온 길을 동영상으로 보여 드리고 <칭다오향기 창간호>를 선물로 드렸다.

이석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 여러분의 순수한 봉사와 바른 가르침의 길은 곧 단결과 화합으로 향하여 평화통일로 가는 길이 될것이다 라며 앞으로 광복절이나 국가의 큰 기념행사등에 함께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 자리에는 칭다오총영사관의 오세천 영사, 코스대장 이승찬(중앙훈련원 원장), 서물남부연맹의 김진기 대표 단장 등 서울에서 오신 12명의 교수진과 칭다오의 대장들, 이화한국국제학교 김인규 교장(평통자문위원), 김동욱 자문위원, 사무국장 등 25명이 참석했다.

이어 이석재 협의회장이 "중국에 큰 봉사를 하시 자비로 오신 지도자분들께 감사하는 뜻으로 중국음식을 사 드리겠다"며 만찬연회를 열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