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독한인총연합회 제32차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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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독한인총연합회 제32차 정기총회
  • 나복찬 재외기자
  • 승인 2012.06.0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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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독한인총연합회는 정기총회 3일을 앞둔 지난달 30일, 재독총연합회 대의원 권한 문제로 Y후보가 법원에 제출한 가처분 신청이 기각되면서 총연 총회사태가 진정 국면에 들어섰다.

제 32대 총연합회장 선거를 위한 정기총회의 대의원 수 선정문제는 최근 재독한인사회를 뜨겁게 달구는 현안으로 재독한인사회의 초미의 관심사였다. 결국 이 문제는 법정으로까지 넘겨졌고, 이날 가처분신청 판결로 일단락됐다.

이번 가처분신청에 대한 판결로 총회는 6월 2일로 예정된 정기총회(두이스부륵, 고향마을)에서 정정당당한 공약대결를 통해 제 32대 총연합회장을 선출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