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남가주서… 27개팀 8백여명 참가
미주한국학교연합회(회장 최정인)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지난 19일(현지 시각) '제26회 동요합창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남가주 사랑의 교회에서 총 27개팀 8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대상인 총영사상은 선한 목자 한국학교가 수상했으며 , 9개 학교가 최우수상(성가브리엘 한국학교) 등의 수상 영광을 안았다.
대회를 개최한 최정인 회장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대회규모도 커져 더욱 보람찼다"며 "앞으로도 한국학교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진행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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