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체육회, 내달 신임회장 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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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체육회, 내달 신임회장 취임식
  • 고영민 기자
  • 승인 2012.05.2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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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체육회(회장 케빈 리)가 내달 16일 오전 라스베가스(Go Wild Sushi)에서 신임회장 취임식 및 임시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재미체육회에 따르면 지난달 7일 LA에서 전 재미대한체육회 전국대의원(지회장)과 전직 본부 부회장들 및 임원들을 중심으로 발기인 총회를 갖고, 제16대 신임회장 및 감사선출에 있어 케빈 리 전 재미대한체육회 수석 부회장을 선임회장으로 추대하고 박만순 전 재미대한체육회 감사를 재선임했다.

이창원 사무처장은 "재미체육회는 가칭 '재미국한인체육회'로 발기인 총회를 열었으나, 당일 회의 의결에 의하여 현재 '재미체육회'(KOREAN SPORTS COUNCIL USA)로 명칭으로 변경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열리는 취임식 및 임시총회에 대한 문의는 재미체육회 이창원 사무처장(702-372-8181) 또는 행사준비위원장 황금봉 네바다주 체육회장(702-545-5878)에게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