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타 문화체험단 무료 체험워크숍도 열려
가정의 달을 맞아 비스타 엔터테인먼트(대표 김경식)의 초청으로 공연되는 복합가족극 '오돌또기'(자파리연구소, 대표 오멸)가 11일부터 13일까지 시드니 시티에 위치한 톰맨시어터(136 Chalmers St. Surry Hills NSW 2010)에서 공연된다.
각 공연은 각각 11일 저녁 7시, 12일 저녁 6시 반, 13일 오후 4시 반 3회 진행되며, 12일(토) 오후 4시에 예정되었던 공연은 어린이 문화체험 확산의 일환으로 비스타 문화체험단 무료 체험워크숍으로 대체되어 진행한다.
선착순으로 접수받는 무료 워크숍은 버려지는 박스를 가지고 스스로 가지고 놀 수 있는 놀잇감을 직접 만들어 보는 미술+연극놀이 프로그램이다. 가위, 칼 등을 배제하고 박스, 테이프 등 최소한의 재료와 자신의 손과 발, 온몸을 이용하여 놀잇감을 만들어 놀아보고 발표한다.
자세한 문의는 비스타 엔터테인먼트(1300-853-629, 0422-055-386, vistarbooking@gmail.com, 카카오톡 VistarEnter, 웹사이트 www.vistarenter.com)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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