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화특강 ‧사물놀이 공연 등으로 전통문화 소개
부에노스아이레스 국제도서전이 지정한 ‘한국의 날’ 행사가 5일 오후 3시 30부터 루랄 컨벤션센터 마리아 에스떼르 미겔(Maria Esther Miguel)관에서 개최됐다.
강연에서 서공임 작가는 민화의 역사와 의미, 현대적 활용법 등에 대한 파워포인트를 활용한 설명에 이어, 민화의 종교적 연관성과 색채에 대한 현지인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질문과 답변의 시간을 가졌다.
부에노스아이레스 국제도서전과 조직위로부터 국가 분야 최우수 전시관으로 선정된 한국관에는 주말인 5일, 6일 양일 간 7,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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