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이민 50주년 기념 갈라 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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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이민 50주년 기념 갈라 디너
  • 고영민 기자
  • 승인 2012.05.04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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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쉐라콘 워커힐 호텔에서

'한국·브라질 소사이어티'(회장 최신원)는 오는 14일 저녁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브라질 한인 이민 50주년을 기념해 브라질 대사관과 공동으로 갈라 디너를 개최한다.

양국 우호 증진과 브라질 문화를 알리기 위해 열리는 갈라 디너는 만찬과 더불어 브라질 뮤지션 초청 공연과 브라질 교포 디자이너 패션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브라질 소사이어티는 양국 간의 경제, 사회, 문화,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 및 지원활동을 수행함으로써 우호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해 6월 창립했다.

한편, 주한 브라질 대사관은 15~17일 저녁에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브라질 한인 이민 50주년을 기념하고, 브라질 문화를 한국에 알리기 위해 '브라질 뮤지션 초청 공연 Seoul of Brazil'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