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방〉노윤호 아르헨티나한인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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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방〉노윤호 아르헨티나한인회장
  • 박상석
  • 승인 2012.05.02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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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호 한인회장(사진)은 지난 1일 오후 본사를 내방해 이형모 대표와 아르헨티나한인회관 건립, 재외동포의 이중국적 확대, 재외국민선거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방안 등을 주제로 환담을 나눴다.

노 회장은 이 자리에서 “한국말로 면허를 보는 나라는 아르헨티나가 유일할 것이다”고 아르헨티나 내에서 한인들의 위상이 강화된 사실을 전하고, 이를 계기로 현지 ‘한국인의 날’ 행사를 대대적으로 확대하고, 의료봉사 등 현지 사회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