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독일대한체육회, 제20회 정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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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독일대한체육회, 제20회 정총
  • 나복찬 재외기자
  • 승인 2012.03.1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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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우 신임회장 선출
▲ 재독일대한체육회가 제20회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회장으로 김원우 후보를 선출했다. 앞줄 왼쪽 두번째가 김원우 신임회장.

재독일대한체육회(회장 김계수) 는 지난 10일 오전 11시부터 중부독일 에센에 소재한 재독한인문화회관에서 제20차 정기총회를 열렸다.

집행부와 가맹경기단체 대의원 45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정기총회에서 김계수 회장은 "지난 2년동안 실추된 체육회 위상을 바로 세워 투명한 체육회 상을 만들어가겠다"며 "차기 회장을 중심으로 더욱더 건전하고 투명한 체육회로 발전시켜가겠다"고 말했다.

최병호 총연합회장도 그 동안 노력해 왔듯이 체육인들이 하나가 되어 신뢰받는 단체로 교민사회내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감사 3인(김형렬 수석, 이영자, 김우선)과 김원우 신임회장이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