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대학(총장 조남철)과 LA총영사관(총영사 신연성)은 다음달 1일 LA총영사관에서 재외국민 평생교육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앞으로는 미국에 있는 재미동포들이 간호사 학사 학위 취득시험을 미국 현지에서 보는 시험으로 가능해질 수 있어 앞으로 재미동포들의 방통대 편입이 용이해진다.
방송통신대는 MOU체결 다음날인 2일 LA한국교육원에서 편입과정 입학예정자를 대상으로 편입생 선발, 현지시험 실시 등에 관련한 재외동포간호사 학위취득 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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