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은 이윤구 공동대표가 신임 적십자사 총재로 취임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적십자사의 서영훈 공동대표가 지난 12월 29일 퇴임함에 따라 후임으로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의 이윤구 공동대표가 총재직을 맡게 됐다.
이에 1월 29일 마포 사무실에서 서영훈 고문의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하고 이윤구 공동대표의 총재 취임을 축하하는 모임을 갖었다.
이날 모임은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사무실 이전 개소식과 신년인사회를 겸해 준비한 자리로 그동안 서로 도우며 함께 해 온 지인들간 상호 친목 도모의 장으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