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타 마닐라지회 20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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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타 마닐라지회 20주년 기념식
  • 이현아 기자
  • 승인 2011.10.17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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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지회는 지회 설립 20주년을 맞아 오는 11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에 걸쳐 수도 마닐라에서 20주년 기념식을 가질 예정이다.

마닐라지회는 1991년 10월 5일에 설립된 필리핀 최초의 한인경제단체로, 1대 한덕우 회장을 시작으로 12대 김영기 회장까지 탄탄한 지회 역사를 쌓아오고 있다.

김영기 지회장은 “1991년도에 제일 막내로 월드옥타에 입회하였는데 어느새 20살의 성년 지회를 이끌면서 새로운 회원들을 맞이하고 꾸준히 활동하고 있으니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