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에게 한국 알리는 곳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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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에게 한국 알리는 곳 있으면…”
  • 오재범 기자
  • 승인 2011.10.1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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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NTF 권덕근 회장 등 현지인 태권도 사범 16명 방한

지난 11일 충무로 대림정을 방문한 미국태권도연맹 방문단. 이광규 재외동포포럼 공동대표(왼쪽에서 7번째), 김길남 단국대 교수(왼쪽에서 9번째), 이형모 본지 회장(왼쪽에서 15번째) 등이 함께 했다.

미국태권도연맹(USNTF) 권덕근 회장이 현지인 태권도 사범 16명과 함께 지난 9일 한국을 방문했다.

이번에 방문한 현지인 태권도 사범들은 일리노이, 워싱턴, 스코트랜드 등지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40년 이상 사범으로 활동한바 있는 전형적인 지한파들로 구성돼 있다.

권 회장은 “한국에서 태권도 단체들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직접 보여주고자 방문했다”며 “와보니 자료는 많은데, 외국인 방문객들이 이를 잘 이용할 줄 모르는 것 같다”고 안타까워 했다.

그는 이어 “국기원, 태권도진흥재단 등이 나눠져 있는 상황이라 현지 태권도 사범들이 혼란스러워 한다”며 “기왕이면 한국관광공사에서 외국인들에게 한국이 어떤 곳인 지 강의를 해주는 공간이 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방문단은 국기원, 태권도진흥재단, 대한태권도협회 등 관련단체를 차례로 방문해 교육을 받은 뒤 남대문, 경복궁 등 관광지를 방문하고 오는 16일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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