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제92회 전국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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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제92회 전국체전
  • 오재범 기자
  • 승인 2011.10.1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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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서 열린 제92회 전국체전에 참가한 17개국 1,213명의 해외동포 선수들이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축구, 볼링, 골프, 테니스, 탁구, 스쿼시 등 6개 종목에서 자웅을 겨루고 있다.

해외동포 선수들의 경기는 고양시를 비롯, 성남, 부천, 이천 등 경기도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폐막식은 오는 12일 경기도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영국과 일본팀의 예선전. 일본이 5점을 뽑아내며 신승을 거뒀다.


참가에 의미를 둔 인도네시아 축구팀이 경기를 시작하기 전 응원석 분위기는 제일 좋았다.


최성 고양시장(왼쪽에서 5번째 검은색 양복)이 지난 7일 열린 선수단 환영만찬에 참석한 독일 선수단과 함께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왼쪽 2번째)가 참석한 해외동포 선수단 임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성남 AMF볼링센터에서 해외동포 볼링대회가 열렸다. 선수 뿐만 아니라 친지, 친구 등 수백명이 찾아 북새통을 이뤘다.

볼링 3인조 경기 중 홍콩팀이 스트라이크를 치고 기쁨을 나누고 있다.

지난 9일 오후 남자 3인조 경기가 열렸다.

지난 7일 환영만찬이 끝난 뒤 일본 선수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7일 열린 선수단 환영만찬에서 호주 임원들이 박수를 치며 공연을 즐기고 있다.

미국 선수단은 지난 7일 열린 선수단 환영만찬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즐겼다.

중국 선수단이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기념촬영을 했다. 이날 김지사는 각국 선수단과 기념 촬영하느라 매우 분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