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협 LA 사랑의 책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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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협 LA 사랑의 책 전달
  • 오재범 기자
  • 승인 2011.07.26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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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이사장 손석우)가 7월 21일 오전 10시 30분 동국대학교 LA캠퍼스에서 사랑의 도서 1만권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동국대학교 LA캠퍼스 임석주 학장과 LA고려사 주지스님 국제 불교회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손석우 이사장은 “그동안 해동협은 전세계 45개 국가 재외동포에게 70여만권의 책과 문화CD, 전달했다”며 “특히 LA지역에는 2002년부터 LA총영사관과 교육원에 5만여권의 도서를 기증했다”고 말했다.

이번 책 전달은 미주 LA 한인동포 2세들의 정체성 확립과 한글 교육등을 위해 신연희 강남구청장과 노영혜 종이재단이사장, 경인일보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