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가 7월 12일 2011년 SAT 장학강좌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한창연 회장은 SAT 수강생으로 선발된 47명의 한인 학생들에 “미래를 향한 꿈과 열정으로 스스로의 인생을 개척해 나가고 한인사회의 일꾼이 돼 달라”고 주문했다.
이번 SAT 장학강좌 프로그램은 맨해튼 한인회관(오전반)과 퀸즈 베이사이드 뉴욕아카데미 (오후반)로 나뉘어 13일부터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진행된다.
뉴욕한인회는 6주간의 SAT 강좌를 통해 우수학생을 선발해 대학 진학 때까지 학업을 지원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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