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대사관 공동 주최… 10월 8일 과테말라국립극장
과테말라 한인 청소년들을 위한 예술제가 열린다.
주과테말라대한민국대사관(대사 남상정)과 과테말라한인회는 제4회 과테말라-대한민국 청소년예술제를 10월 8일 오후 6시 과테말라 국립극장에서 공동 개최한다.
예술제에 참가하고자 하는 한인 청소년은 7월 20일까지 참가신청을 마감해야 한다. 예선은 7월 23일 오후 2시 한인교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예술제는 과테말라 및 기타 중미 국가에 거주하는 대한민국 국적 청소년을 대상으로 노래, 연주, 국악, 무용, 그룹사운드, 합주, 전시 등 7개 부문 경연을 펼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참가확인증(Certificate of Appreciation)이 주어진다. 참가신청은 한인회홈페이지(http://cafe. daum.net/guatekorea)나 전화(2439 7034)로 하면 된다.
한편, 주최측은 경연 참가자 외에도 사회자로 무대에 오를 남·여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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