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2일 SF한인회관에서는 제16회 오렌지카운티 전미주 한인체육대회에 참가하는 SF체육회 대표선수단 결단식이 있었다.
이날 결단식에서는 윌리엄 김 체전준비위원장의 사회로 시작됐다. 앤디 리 선수단장의 격려사와 권욱순 샌프란시스코 한인회장의 축사와 권욱종 샌프란시스코 한인체육회장의 인사말이 있었고, 권욱종 샌프란시스코 체육회장은 체육회 기를 앤디 리 선수단장에게 전달했다.
오는 6월 24일 미국 오렌지카운티 california state university fullerton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 샌프란시스코 체육회는 전체 20개 종목 중에 10개 종목에 출전하는데 축구 60명, 마라톤 60명, 태권도 10명, 볼링, 수영 각 7명, 골프 6명, 테니스 4명, 사격 3명, 씨름 2명, 레슬링 1명 등이다.
전 미주 한인체육대회는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열리게 되는 범동포적 행사로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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