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출범식 가져… 초대회장에 김태환 씨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그리고 웨스트버지니아한인회를 아우르는 동중부한인회총연합회(이하 총연)가 출범했다.
이 지역 한인회장 10여명은 6월 11일 버지니아 애난데일 팰리스 연회장에서 출범식을 갖고 초대회장에 김태환 전 북버지니아한인회장을 선출했다. 이 단체는 오는 9월 총회를 열고 회장 인준절차를 할 들어갈 예정이다.
총연에 가입하기로 한 한인회는 버지니아, 수도권 메릴랜드, 버지니아 비치, 타이드워터, 섀난도어, 솔즈베리, 피터스버그, 리치먼드, 델마바 등 13개 지역이다.
한편 총연은 앞으로 총회때까지 회칙 준비 등 조직정비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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