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재단 '청소년 자기개발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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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재단 '청소년 자기개발 세미나' 개최
  • 홍진우 재외기자
  • 승인 2011.06.14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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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한인 청소년들의 가능성을 발굴하고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청소년 자기개발 및 성공전략 세미나’가 6월 11일 미주한인재단 워싱턴(회장 이은애) 주최로 버지니아 비엔나 소재 한미과학협력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메릴랜드 클락스버그 초등학교의 이광자 교장, 워싱턴한인연합회 최정범 회장, 안과 전문의 폴 강 등이 강사로 나와 미국사회에서 역경을 딛고 성공하게 된 경험담을 들려줘 학부모와 자녀 등 참석자 150여명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하닌 청소년 미래 지도자 양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주미한국대사관(대사 한덕수)과 워싱턴 교회협의회(회장 배현수)가 특별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