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수 재영한인상공인협의회장은 6월 2일 런던의 윔블돈 럭비클럽홀에서 열린 한-영 상공인 교류행사에 참석했다.
2012년 런던올림픽을 앞두고 양국 상공인의 네트워킹을 목적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80여명의 양국 상공인은 비롯해 이호현 주영대한민국대사관 상무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서병수 회장은 “7월 1일부터 한-유럽 FTA가 발효되면 양국 간의 비즈니스 수요가 급격히 늘어날 것”이라며 “상공인협의회가 가교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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