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 정스태권도, 어린이 위해 ‘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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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란타 정스태권도, 어린이 위해 ‘얍’
  • 김미란 기자
  • 승인 2011.06.10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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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틀란타 한인 태권도 도장 ‘정스태권도 아카데미’가 태권도를 알리고 애틀란타 장애인 및 어린이를 돕는다는 의 모금활동에 참여했다.

정스태권도 아카데미(관장 정의황)는 6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월마트’ 등과 함께 ‘어린이 건강관리(Childrens Healthcare of Atlanta)’를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

월마트에서 매년 실시되는 이 행사는 기금 마련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어린이들을 돕는 행사이다.

이날 정스태권도 아카데미는 월마트 중앙에 부스를 차려놓고 그곳을 찾는 고객들에게 모금취지를 설명하고 송판격파를 통해 자신감을 갖게 하는 동시에 태권도를 홍보했다.

모금행사가 끝난 후 정스태권도 아카데미는 월마트 관계자와 1년에 2차례씩 장애인을 위한 모금과 정신적 학대를 받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