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부터 6일까지 코리아타운에서
말레이시아한인회(회장 이광선)가 11월 4일부터 6일까지 2박3일에 걸쳐 코리아타운에서 ‘제2회 한인의 날’ 행사를 갖는다. 이에 한인회는 최근 “국내 지방 자치단체 및 한국중소기업체의 적극적인 행사 참석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재마한인회는 지난해 말레이사아 암팡에비뉴 코리아타운에서 ‘제1회 한국인의 날’ 행사를 개최해 지방자치단체들에서 생산하는 ‘햇반’, 한국음료 등 특산물을 말레이사인들에게 소개하며 호응을 얻은바 있다.
이광선 회장은 “자랑스러운 한민족의 이민 역사를 말레이시아에 알리고 한식의 세계화와 우수한 한국의 공산품 및 농, 수산물의 해외진출을 목적으로 이번 행사를 개최하기로 했다”며 “한국 내 많은 지방 자치단체 및 한국 중소기업체에서 참석해 주기를 바란다”고 부탁했다.
참가신청서는 팩스 또는 이메일로 7월 31일까지 한인회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말레이시아한인회(603-4257-7585, fax 603-4257-3397/사무국장012-644-1237, ksmkl@hanmail.net)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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