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연 뉴욕한인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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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연 뉴욕한인회장
  • 이석호 기자
  • 승인 2011.06.07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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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연 뉴욕한인회 회장이 6월 6일 뉴욕한인회를 방문한 곽자분 한식세계화추진위원장과 한식세계화의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 회장은 이날 “타인종 사회에서 한국음식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 며 한식세계화 운동에 박차를 가해 줄 것을 주문했다. 곽 회장은 “지난 코리안 퍼레이드와 JCRC 행사에서 한국 음식에 대한 큰 호응이 있었다.

한인회 사업과 연계할 부분이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 회장은 “코리안 퍼레이드는 한국 음식 문화를 알릴 수 있는 최고의 기회다. 또한 타인종사회와 교류 확대로 문화 행사가 더욱 늘어나면 한식세계화 추진위원회의 역할이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뉴욕한인회는 한식세계화추진위원회가 한국 음식 문화를 타인종사회에 적극 알리고 한인 레스토랑 업계의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하도록 주문하며 본국 음식문화의 세계화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