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몽고메리-PG한인회-메릴랜드시민협회
메릴랜드주의 몽고메리한인회(회장 김용하)와 메릴랜드 한인시민협회(회장 이지환) 그리고 프린스윌리암 카운티 한인회(회장 옥경호)는 5월 22일 메릴랜드 소재 워싱턴 한인천주교회(주임신부 박용일 다태오)에서 한인동포 100여명을 대상으로 미국 시민권 신청서 작성을 도왔다.
또한 정해진, 유진 윌리엄스, 페인 윌리엄스, 케빈 주드 변호사 등이 나서 무료상담을 펼쳤다.
이날 행사를 마련한 김용하 몽고메리한인회장은 “경기불황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힘겨운 이민생활을 하고 계신 동포 여러분들을 위해 조그마한 도움을 드리기 위해 행사를 열게 됐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한인동포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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