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한인회, 신임의장에 이상철, 이건용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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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한인회, 신임의장에 이상철, 이건용 선출
  • 류수현 재외기자
  • 승인 2011.05.2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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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전직회장단 협의회는 5월 19일 뉴저지 티넥 소재 메리어트 호텔에서 제2차 협의회를 열고 공동 신임의장에 이상철, 이건용 씨를 공동 선출했다.

이들은 각각 4대 회장과 20대 회장직을 역임한 바 있다.

9명의 전직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또 공동의장 선출 외 주요 사안들이 통과됐다.  특히 이현택 현 한인회장에 대한 신원조회 서류를 최종 점검, 이에 대한 이상이 없음을 확인한 뒤 만장일치로 통과되어 문제의 소지가 해소됐다.

또 선관위 임무를 맡았던 비대위의 제반 선거관련 서류 일체를 25대 집행부에 넘겼으며, 제9회 추석행사와 관련, 은행구좌 등 아직 넘겨지지 않은 제반 서류들이 이현택 회장에게 인계되는 안건이 만장일치로 통과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