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한민족여성경제인협회, 독일서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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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한민족여성경제인협회, 독일서 세미나 개최
  • 김미란 기자
  • 승인 2011.05.0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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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경제정보와 시장조사 목적, 6월 6일부터 7일간

글로벌한민족여성경제인협회(이사장 김순자)가 독일 경제흐름의 정보와 시장조사를 목적으로 하는 세미나와 경제포럼을 개최한다.

오는 6월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독일 베를린과 오지리 비엔나, 바이마 등 3개국 9개 도시를 상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독일국제공연사업과 미디어기술박람회’ 참가를 시작으로, ‘세계경제발전 동력의 주최는 글로벌한민족여성경제인’이란 주제로 된 세미나, 경제포럼 등 행사에 참가할 수 있다.

베를린여성경제인협회와 베를린한독국제협력아카데미 등 단체들은 경제포럼에서 교류협력 발전과 통합 취지의 MOU를 체결할 계획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글로벌한민족여성경제인협회는 “이미 본 협의회 각 지회에서 행사에 참가하려고 비자신청 및 항공표 예약을 시작한 상황”이라며 “이번 행사에 글로벌한민족여성경제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행사에 참가하려는 신청자는 협의회 메일(gkwea1120@hotmail.co.kr)로 한글성명, 영문성명과 연락처, 소속 및 직책, 거주 국가 및 지역을 적어서 보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