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문취업 후속대책 위한 포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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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방문취업 후속대책 위한 포럼 열려
  • 김미란 기자
  • 승인 2011.04.2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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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취업 5년만기에 따른 정책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이주동포정책연구소(소장 곽재석)는 오는 27일 경기대학교에서 ‘이민정책포럼’을 실시한다.
이번 포럼에는 ‘방문취업 5년 만기 도래에 따른 정책대안 모색’, ‘재외동포체류자격(F-4)자격 확대적용 가능성 모색’ 등 두 개 세션을 가지고 발표와 토론의 시간을 갖는다.

이주동포정책 연구소는 내년 초부터 특례고용허가제(방문취업 H-2) 체류 만기자가 발생할 예정인데 아긱 이들을 위한 정부정책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개인은 물론 동포사회에서 혼란이 일고 있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관련기관의 의견을 모아 방문취업제도를 포함한 왹구인정책이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아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