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이하 월드옥타) 제13차 세계대표자대회 부대행사로 마련된 수출상담회가 2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창원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옥타 회원 및 지역기업인 등 약 1,1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이는 이날 행사에는 주요 내·외빈이 함께 테이프커팅 식을 가진 후 전시장을 관람하는 순서로 마련된 개막식과 함께 월드옥타 수출상담회의 자랑인 1대1 비즈니스 매칭이 192개사 204부스가 참여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참여업체 현황을 보면 △ 섬유, 봉제, 의류, 피혁, 잡화, 완구, 모자, 신발, 장신구, 가방, 시게, 문구 등이 속한 제 1분과에 9개 업체 △ 식품, 식품가공, 농산물, 수산물, 축산물, 식품판매 등이 속한 제 2분과에 42개 업체 △ 컴퓨터, IT, 전기, 전자, 통신, SW, Internet, E-Trade, 가전제품 등이 속한 제 3분과에 19개 업체 △ 금속, 목재, 환경, 화학, 가구, 광물, 기계, 장비 등이 속한 제 4분과에 67개 업체
△ 운송, 건축, 건설, 재생, 창고, 부동산 개방 등이 속한 제 5분과에 5개 업체 △ 교육, 문화, 예술, 체육, CT, Game Animation, 오락, 관광, 출판, 이벤트, 홍보, 호텔 등이 속한 제 6분과에 2개 업체, △ BT, 건강식품, 의료, 미용, 의약, 치료, 미용재료 등이 속한 제 7분과에 26개 업체 △ 법률, 관세, 통관, 컨설팅, 회계, Investment, 보험, 증권, 은행, 종합금융, 종합무역 등이 속한 제 8분과에 2개 업체
△ 가정용 섬유제품, 가죽, 모피, 직물, 의류 등이 속한 제 9분과에 7개 업체 △ 물류, 운송, 창고, 종합무역 등이 속한 제 10분과에 2개 업체 △ 사무기기, 화장실, 주방용품, 문구류, 식기류, 홈쇼핑, 통신판매 등이 속한 제 11분과에 11개 업체 등이 속해 있다.
오전 10시 경에는 상담회장 및 전시장 참관이 이뤄져 상담회 현황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현황 보고는 김명신 창원컨벤션단장이 직접 나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