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토론토한인회, 다양한 설 행사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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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토론토한인회, 다양한 설 행사 준비
  • 미주 세계일보
  • 승인 2004.0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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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토론토한인회(회장 이기훈)가 설을 맞아 동포와 유학생 등을 위한 행사를 다양하게 마련한다.

한인회는 오는 24일(이하 현지시간) 한인회관에서 고향을 찾지 못한 유학생과동포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흥겨운 록음악과 힙합 등을 선보이는 ‘유학생 초청의 밤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청소년들의 단합과 동포사회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연 후에는 푸짐한 저녁식사가 무료로 제공된다.

이어 31일에는 장기ㆍ윷놀이대회가 열리며, 2월 7일에는 고지혜, 김혜숙, 이지혜 씨 등 동포 현대무용가들의 화려한 공연도 펼쳐진다.



입력일자: 2004.1.13 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