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싱 한인회는 사물놀이 농악단 및 태권도, TKC 합창단 등을 포함한 공연단 300여명을 퍼레이드에 투입, 퍼포먼스 위주의 화려한 행사로 꾸밀 계획이다.
전원 한복차림을 할 예정인 한인 퍼레이드 행렬단은 한인상가가 밀집한 유니온 스트릿 109경찰서 앞에서 출발한다. 이날 회견에는 플러싱 한인회 임원진 및 뉴욕시 커뮤니티 보드#7 메릴린 비터맨 지역담당관, 중국상인번영회 프레드 푸 회장, 109경찰서 김기수 민원담당 경찰관 등이 참석했다.
입력일자: 2004.1.14 04:45 김진세 기자(jsk@sgt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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