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워싱턴주한인회 신임총영사 환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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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워싱턴주한인회 신임총영사 환영식 개최
  • 이현아 기자
  • 승인 2011.03.1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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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워싱턴주한인회(회장 이광술)가 새 총영사를 맞이할 준비에 한창이다.

한인회는 3월 부임한 신임 송영완 총영사를 환영하기 위해 4월 2일 KOAM TV 공개홀에서 성대한 환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인회는 “주시애틀총영사로 새로 부임한 송영완 총영사 환영회를 갖고자 한다”며 “많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달라”고 해당 지역 한인들에게 당부했다.

앞서 한인회는 3·1절 행사와 더불어 전임 이하룡 총영사의 환송회를 개최한 바 있다. 한인회는 “50여개 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모처럼 단합된 한인사회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행사를 준비한 우리 한인회는 다소 힘은 들지만 보람 있는 일로 생각한다”며 “임원이나 이사가 항상 한 데 뭉쳐 동포사회 화합 및 단결을 위해 언제나 일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한 한인회는 “만찬 준비 관계로 참가를 원하는 분들은 3월 30일까지 참석 여부를 알려달라”며 “단체 신청팀은 명단을 준비해 전해 주시면 도움이 되겠다”고 설명했다.

참가신청은 이메일(KLeere@gmail.com)로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