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동포후원재단, S.F 동포들과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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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동포후원재단, S.F 동포들과 간담회
  • 정승덕 재외기자
  • 승인 2011.02.28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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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동포후원재단(이사장 홍명기)이 지난 2월26일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서울 가든 별실에서 지역동포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 미주동포후원재단의 역할 및 S.F 지역의 동포들의 역할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특히 홍명기 재단 이사장은 “본인이 세상을 살아온 것을 알리면서 어떤 역경에서도 좌절하지 말고 끈기 있게 살아가야 할 것”이라면서 “한인들이 정계에 많이 진출하여 한인들의 정치적 신장이 괄목하게 성장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지역동포들은 서로가 한 발씩 양보하며 서로 단결하고 화합하는 모습을 보여야 할 것이라고 당부하였다.

이민휘 전 샌프란시스코 한인회장은 “본인이 각출하여 낸 성금이 종자돈이 되어 지금의 한인회관을 보유 할 수 있게 됐다”면서 당시 있었던 한인회의 지난 이야기들을 들려주었다.

미주동포후원재단은 동포들의 정계진출과 성장 할 수 있는 모든 한인들을 돕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주동포후원재단은 2006년 2월에 시작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전년도에는 세미 리 박사와 김연아 선수에게 자랑스런 한국인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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