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6일 샌프란시스코한인회관에서는 북가주 최초로 샌프란시스코 시의원에 당선된 한인 제인 김 씨에 대한 축하연 및 후원금 모금 만찬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에드 리 샌프란시스코 시장, 메리정 가주교육위원, 데이비드 추 시의장 등 주류정치인들이 참가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미주동포후원재단 홍명기 이사장과 이민휘 전이사장이 참석하여 한인으로 시의원 활동을 시작한 제인 김에게 후원금과 격려를 했다.
이날 행사는 샌프란시스코한인회, 노인회, 북가주한인세탁협회,민주평통, KOWIN 등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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