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뉴저지한인회 연평도 성금 뉴욕총영사관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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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뉴저지한인회 연평도 성금 뉴욕총영사관에 전달
  • 이석호 기자
  • 승인 2011.01.07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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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있었던 연평도 포격사건에 미주 동포들이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동부 뉴저지한인회(회장 이금숙)는 지난달 23일 뉴욕한인회관에서 ‘연평도주민 돕기’ 성금 2,000 달러를 뉴욕총영사관에게 전달했다.

이날 이금숙 회장은 함께 동참해 준 동부 뉴저지 한인회 모든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적은 금액이지만 너무도 뜻밖의 고통을 겪고 있는 연평도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도움이 되는 동부 뉴저지 한인회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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