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한인연합회, 최정범 제36대 회장 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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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한인연합회, 최정범 제36대 회장 인준
  • 김미란 기자
  • 승인 2011.01.06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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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버지니아 한인회관에서 열린 워싱턴한인연합회 총회에서 김영천 35대 회장이 새로 인준된 36대 차기 최정범 당선자에게 회기를 전달하고 있다.
워싱턴한인연합회는 지난달 30일 버지니아 한인회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최정범 당선자를 제36대 회장으로 인준했다.

전성택 부회장이 사회를 맡은 이날 총회에는 230여명의 한인들이 참석해 만장일치로 최 당선자 인준 안을 통과시켰다.

이날 총회에서 최정범 신임회장은 “절대적 지지를 보내주신 노인회와 교계, 자영업을 하시는 동포들에게 무한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2세들이 미주류사회에 잘 진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워싱턴한인연합회 제36대 최정범 회장은 지난 3일 취임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