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택 부회장이 사회를 맡은 이날 총회에는 230여명의 한인들이 참석해 만장일치로 최 당선자 인준 안을 통과시켰다.
이날 총회에서 최정범 신임회장은 “절대적 지지를 보내주신 노인회와 교계, 자영업을 하시는 동포들에게 무한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2세들이 미주류사회에 잘 진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워싱턴한인연합회 제36대 최정범 회장은 지난 3일 취임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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