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센티브 지원 사업, 전담여행사 큰 역할
충청남도가 올해 외국인관광객 1만9,348명을 유치해 만족스러운 한해를 마무리했다.외국인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실시한 인센티브 지원 사업과 충남전담여행사 사업은 관광객 유치에 큰 역할을 했다.
인센티브 지원 사업은 국가별 일본 2,447명, 중국 2,534명, 대만 2,692명이 충남을 방문하는 등 올해 유치목표 1만명을 초과 달성해 외국인 유치에 성공적인 제도로 자리매김했다. 충남전담여행사 사업도 ‘백제낭만기행’ 등 35개 충남관광상품을 개발해 외국인 관광객 9,348명을 유치했다.
충청남도 황대욱 관광산업과장은 “2011년에는 중국⦁동남아 등을 전략시장으로 ‘충남관광알리미’사업을 시작해 충남관광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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